금요일 수업이 끝난 후 다른 분이 먼저 오늘 회의 추가로 하면 어떠냐고 해서 오후 10시부터 시작한 회의가 지금 자정이 거의 다 되어 끝났다. 서로 다들 진지하게 아이디어 내고, 정말 배포까지 하자고 의지를 다지는데 ... 좋았다.
국비가 코더 양성이고,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1) 박용우 선생님께 배우면서 내가 치는 한 줄 한 줄의 코드가 어떤걸 의미하는지, 전체적으로 내가 뭘 그려나가면서 코드를 짜고 있는지를 아는 사람이 될거다.
2) 공부와 노력하는거 하나만큼은 내가 자신있다. CS 지식이든 기술 면접, 코테든 다 나에게 달려있고 해낸다.
다음주 월요일 3월 1일 휴일인데 정말 좋다!!!
한 주 한 주 선택과 집중해서 뭐든 끝내고 나아가는걸 습관화 할건데 이번주에 생활코딩 자바를 다 듣든, 자바스크립트를 다 듣든 해서 나아가자!!!
p.s 프로젝트를 내 아이디어로 구현하고, 또 정말 이 프로젝트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더! 좋은 서비스로 나아가고 있다는게 참 좋다. (이래서 사업도 혼자 하지 말라고 하는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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