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누나.
국비 개강 전 만든 블로그 이름인데 국비 수업 시작하면 정말로 내가 가장 나이가 많을 줄 알았다. 그래서 마음 속은 아직 학생인 나 자신에게 블로그에 접속할 때마다, 어리지 않다는걸 상기시켜주기 위해 '개발누나'라는 네이밍을 생각했었다 ㅎㅎㅎㅎㅎ
개발자...로 시작하는 네이밍이 뭔가 더 책임감을 부여해줄까 싶어서 바꾸려고 했는데, 위에 글을 적으면서 다시 생각이 바뀌었다. 개발누나만큼 꽂히지는 않네 ㅎㅎㅎㅎㅎㅎ
p.s 이제부터 실습이 많이 시작된다고 한다. 오늘 front-end 따라가는 거 쉬운거였는데 중간에 놓쳤다 ㅠㅠ 흠. 앞으로는 블로그에 그때그때마다 캡쳐하고, 설명을 쓰는 것보다 집중해서 보고! 바로 실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 더 좋을 것 같다. (내일부터 노트 준비!!!) 놓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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