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
This is my 기술 블로그. 어떻게 하는지 아직 모르겠으나 ㅎㅎㅎ 우선 시작이다. 2021년의 다짐을 적는 글이 첫 글로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몇 가지를 적어보려 한다. 1. 프로페셔널의 정의는 견디는 과정을 거친다는 것. 집중하자. 최근 영화 Soul을 보면서 깨달은 점이었다. 마지막 부분에 드디어 꿈꿔왔던 재즈 뮤지션으로 공연을 섰는데! 주인공은 허전함을 느낀다. 그리고 오늘 한 연주를 내일도, 모레도, 다음주도, 다음달도, 이 사람들과 계속 반복을 한다는 것에 벌써 지루함을 느끼는 것 같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보면서 내가 어떤 목표를 두고 노력해서 한 단계 올라서는 것까지는 Amateur가 할 수 있지만, 그 다음 단계를 또 나아가 진정 Professional이 되는 것은 또 다른 고단함,..
개인/잡담
2021. 2. 15.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