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머낫
2시간 넘게 한 줄은 몰랐다 ㅋㅋㅋㅋㅋㅋ
카톡을 확인해보니 (줌 목소리 들리냐며) 9시 반부터 서로 줌에 들어와서 얘기 시작해서 거의 자정까지 끊임없이 얘기했으니 정말 2시가 반 가량을 얘기했구나. 정--말 오랜만에 느낀 동료애ㅠㅠ♡ 진작 이런 시간을 가질걸 그랬다. 개발자의 고민을 가장 잘 이해하고 또 얘기를 나눌 사람들은 개발자라는 것. 이렇게 얘기를 진솔하게 나누고 또 아는 정보, 어떤 도움이 될 조언 등을 아낌없이 풀 수 있는 동료들이, 친구들이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함을 느낀다.
내일 첫 출근하는 우리 jh. 정말 좋은 곳 잘 들어가서 '역시!' 싶고 정말로 '너란 사람이 있어서 그곳이 유니콘 될 것 같다' 라고 말한 내 말은 정---말 진심이었다. jh, th 이 인재들을 가진 회사가 정말 복되다고 생각한다+_+!
내 생각들도 다 솔직하게 풀어내었는데 아낌없이 진심으로 팩폭!과 함께 :) 조언해주어서 덕분에 나도 다시금 내 마음을 claer하는 계기도 되었다. (경험주의자) 내가 직접 경험해봐야 알기에ㅋㅋㅋㅋ '우선' 그 길도 경험해 본 다음에 결론을 내리기로. 무엇보다 자신감이 있어야 추진력이 있다는건 내 스스로도 진리라고 생각하기에. 화이팅! 강남 - 역삼 주변으로 해서 jh와 점심에 만나기 추진 고고! 내년엔 th도 같이 합세하기 고고!
2년 후의 우리들의 모습은 어떨까. 어떤 고민을 그때는 나누고 있을까!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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