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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화) - 책상에서 18시간은 있었던 것 같은 하루

개인/Today

by NayC 2021. 4. 1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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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후 저녁 먹고 오늘만큼은 java 복습을 끝내겠다며 달려들어서는 계 - 속 숙지하고 시간을 보니 지금이다 (14일 a.m 1:46) 자바 복습을 정-말 끝마쳤다는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객체지향에서의 예제를 한 줄 한 줄 이해하고 구현까지 해낸 것에 큰 뿌듯함을 느끼지만 오늘 했던 suvlet 복습 (안보고 칠 정도로 이제 이거하고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려 했는데ㅠ)을 하나도 하지 못했다...

 

  그래도 자바를 어느정도 마무리해놨으니 뭔가 지금까지보다는 앞으로 더 나을 것 같다는 직감이다. 무엇보다도 자바스크립트는 내가 정말 잘하고 싶은 언어이기도 하니까 !!! 

 

  4시간 자고 한 6시에 일어나서 서블릿 복습 하는걸 목표로... 우선 씻고 자야겠다!!! 

 

 

 

이해한 내용을 표현해 보았다.

 

도대체 찾을 수 없었던 에러의 원인을 알게 된 순간.... ! 

진짜 아까 '감동'의 느낌을 받았다. 

 

p.s 요새 좋아보이고, 또 심지어 재미있어보이는 일들이 좀 보인다. (V, G 등) 그런데 저번주 주말부터 오늘까지 뭔가 빡공을 계속 달리게 되었는데 정말 최소 몇 년은 개발자로 살아보는 인생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마음 깊은 곳에서 들었다. 왜냐면 진짜 좀 재미가 있는 것 같아서. 코드 한 줄 한 줄 읽는데 희열이 느껴진다. 사실 위의 위의 예제도 한 줄 한 줄 본다고 다시 복습하고 구현하며 읽어내려갔지만 그 깊이를 100% 소화하며 이해한 것 같지는 않다. 언젠간 영어의 student is / are 를 고르는 것과 같은 날이 오기를.  

 

p.s2 위의 에러 해결은 질문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정-말 나 혼자서라면 절대 몰랐었을 내용이었다. 같이 공부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낌! 

 

p.s3 어제 12-2시까지 2시간 자고, 2시부터 8시까지 6시간 공부하다가, 수업 전 2시간 자고 지금까지 쭉 있던 거니까... 정말 최소 18시간은 책상 앞에 있지 않았을까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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