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수) ㅡ 어제보다 나은 오늘
ubermensch-with.tistory.com/67 를 만들어서 문제를 풀 때마다 체크하려고 했는데, 오늘에 이르러서야 이 공부법이 잘못되었다는걸 알았다. 문제를 익숙하게 계속 푼다는 점은 좋지만, 이클립스에 코드를 작성하는게 재밌는 나머지 '문제 해결법'을 '생각'하기 보다는 그냥 '익숙'하게 만들고 있었다는 문제점을 깨달았다. 어제는 분명 암기했다!고 생각했던 문제들이 다음날 되서는 "어떻게 했더라... 여기 i++ 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total+=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헷갈리더라. (= 문제 해결법이 머리에 없다는 증거) 그래서 오늘 하루는 이클립스에 코드를 직접 쳐서 구현하는건 2순위로 두고 '문제 해결법'을 1) 먼저 생각하고 2) 이미지화하는 작업을 수업 끝난 후 내내 ..
개인/Today
2021. 3. 18.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