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는 방법

"공부만 하는 개발자는 개발자가 아니다. 서비스를 만들 수 있어야 하는거다."

"개발자는 '서비스/제품'을 만드는 사람이다"

용의자 찾기가 다다. (이후에는 구글, reference와 함께. 이것도 능력임)

"오류 낸 사람은 뭐가 오류인지 모른다. 알면 그렇게 쓰지 않았을테니까"

-> 그래서 용의자 선상을 추리는게 중요하다. (이 코드를 쓰면 오류가 나네? 뭐가 원인이지? 이렇게)

${(page-1)%5} 이러면 안되서 (${page}-1)로 해주고

이러면 page가 정의되지 않아서 페이저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 (식에 다 page가 들어가서 정의가 되어야 하므로)

1) 오류 메시지를 뚫어지게 보고 어느 부분에서 오류가 난건지 확인해본다.

-> subtract 계산이 안된다는 것 같네... ?

2) 용의자 선상을 추린다.

param.p==null?1:param.p 에서 null일 때는 숫자 '1'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문자열'일테니 다른 함수들에게 계산이 안되는 오류인거구나

// 여기까지는 내가 해줘야 함.

3) 구글링한다.

"다 알고 개발하는 사람 없습니다."

- how to ... in Spring / Thymeleaf / Java .. 이렇게 조건을 걸어주면 검색이 잘 된다.

- 그래서 답변 나온 것들 적용해보면서 -> 된다? 그럼 그 되는 것을 공부하면 된다.

- 예를 들어 구글링 했더니 stackoverflow 댓글 등에 이 2가지 방법이 나왔다고 치자.

적용들을 해보니 2번 방법은 70% 구현되고 (페이지 새로고침하면 안 됨), 1번 방법이 된다

-> 1번 사용하고 이게 뭔지를 공부하는거다.

// 이렇게 오류들을 만나가면서 내 바다의 폭을 넓히고, '구현해내는 힘'을 기른다.

---

한 사례를 더 다뤄보자. (이 경우에는 오류 메시지가 없다)

상황 : classappend를 사용해주었는데 내가 원하는 결과 -text- blue bold -text- orange bold 가 아니라 -text- blue bold 가 나오는 상황이었다.

먼저 결과를 말하면, <li>에서 page == startPage+num인 곳!(8페이지)를 봣었어야 했는데 엉뚱하게 <li>에서 6페이지거를 보고 있어서 잘못 본 거였다. (즉, 위에 코드에서 틀린 거 없고 잘 구현되었다는 점) 근데 과정이 남길만하여 그 과정을 봐보도록 한다.

테스트를 차례대로 해본다.

page == startPage+num가 아닐 경우에는 'haha'가 나오도록 식을 변환해주고 화면 콘솔창을 봐본다.

-> haha가 나온다.

즉, page == startPage+num 이 조건이 'false'처리 되었다는 점이다.

-> 이게 뭐지? 왜 조건이 false가 된 거지? (<li>를 잘못 보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었지만 보이지가 않지.)

"출력해보자" 하고 출력을 하나씩 해보는거다.

내가 보고 있는 haha는 조건이 false일 때였으니...

-> "아 나는 지금 true 조건이 성립해서 classappend가 잘 나오는 3페이지를 보고 있는게 아니라, 1,2,4,5페이지의 <li>를 보고 있는거구나...!!!

ㅎㅎㅎㅎㅎ

// 이렇게 알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