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된 정수 두 개를 비트단위로 or 연산한 후 그 결과를 정수로 출력해보자.
비트단위(bitwise) 연산자 |(or, vertical bar, 버티컬바)를 사용하면 된다.
** | 은 파이프(pipe)연산자라고도 불리는 경우가 있다.
** 비트단위(bitwise) 연산자는,
~(bitwise not), &(bitwise and), |(bitwise or), ^(bitwise xor),
<<(bitwise left shift), >>(bitwise right shift)
가 있다.
예를 들어 3과 5가 입력되었을 때를 살펴보면
3 :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11
5 :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101
3 | 5 :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111
이 된다.
비트단위 or 연산은 둘 중 하나라도 1인 자리를 1로 만들어주는 것과 같다.
이러한 비트단위 연산은 빠른 계산이 필요한 그래픽처리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입력된 정수 두 개를 비트단위로 xor 연산한 후 그 결과를 정수로 출력해보자.
비트단위(bitwise) 연산자 ^(xor, circumflex/caret, 서컴플렉스/카릿)를 사용하면 된다.
** 주의 ^은 수학식에서 거듭제곱(power)을 나타내는 기호와 모양은 같지만,
C언어에서는 전혀 다른 배타적 논리합(xor, 서로 다를 때 1)의 의미를 가진다.
** 비트단위(bitwise) 연산자는,
~(bitwise not), &(bitwise and), |(bitwise or), ^(bitwise xor),
<<(bitwise left shift), >>(bitwise right shift)
가 있다.
예를 들어 3과 5가 입력되었을 때를 살펴보면
3 :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11
5 :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101
3 ^ 5 :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110
이 된다.
이러한 비트단위 연산은 빠른 계산이 필요한 그래픽처리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두 장의 이미지가 겹쳐졌을 때 색이 서로 다른 부분만 처리할 수 있다.
배경이 되는 그림과 배경 위에서 움직이는 그림이 있을 때,
두 그림에서 차이만 골라내 배경 위에서 움직이는 그림의 색으로 바꿔주면
전체 그림을 구성하는 모든 점들의 색을 다시 계산해 입히지 않고
보다 효과적으로 그림을 처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비행기 슈팅게임 등을 상상해보면 된다.
입력된 두 정수(a, b) 중 큰 값을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해보자.
단, 3항 연산을 사용한다.
예시
a, b = input().split()
a = int(a) #변수 a에 저장되어있는 값을 정수로 바꾸어 다시 변수 a에 저장
b = int(b)
c = (a if (a>=b) else b)
print(int(c))
참고
3개의 요소로 이루어지는 3항 연산은
"x if C else y" 의 형태로 작성이 된다.
- C : True 또는 False 를 평가할 조건식(conditional expression) 또는 값
- x : C의 평가 결과가 True 일 때 사용할 값
- y : C의 평가 결과가 True 가 아닐 때 사용할 값
조건식 또는 값이 True 이면 x 값이 사용되고, True가 아니면 y 값이 사용되도록 하는 코드이다.
참고
프로그래밍언어 소스코드 작성시 모든 요소들은
"순서에 따라 한 단계씩 실행"
"미리 정해진 순서에 따라 하나씩 연산 수행"
"그 때까지 연산된 결과를 이용해 다시 순서에 따라 하나씩 연산"
...
등의 원리가 적용된다.
따라서 3항 연산을 중첩해(괄호로 묶는 등..) 이용하면 여러 값들을 순서대로 비교해 가장 큰/작은 값을 계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 if a>b else b) if ((a if a>b else b)>c) else c
와 같은 계산식은 a, b, c 의 값 중 가장 큰 값으로 계산된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어떤 순서에 따라 계산될 지 생각해보고
여러 가지 연산자가 동시에 사용된 식이 있을 때, 어떤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계산이 되는지 찾아보도록 한다.
“연산자 우선순위”를 검색하면 우선순위와 결합방향이 나온다.
예를 들어 변수에 어떤 값을 대입하는 대입(assign) 연산자 = 의 우선순위는 가장 낮고, 오른쪽에서 왼쪽의 결합방향을 가진다.
** 3항 연산은 자주 사용되지는 않지만,
복잡한 계산식이나 조건 처리, 비교 구조를 간단히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
else 는 if 없이 혼자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else 다음에는 조건식이 없는 이유는? True(참)가 아니면 False(거짓)이기 때문
양수, 음수 처리를 어떻게 해줘야 했는데..
-> 조건을 나눠주면 되었다.
2로 나눈 결과는 0 아니면 1이니까 -> else를 활용하면 더 코드를 적게 써서 표현해줄 수가 있지~
else에는 조건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
elif는 else if 의 짧은 약어라고 생각해도 된다.
elif 를 사용하면 if ... else ... 구조를 겹쳐 사용할 때처럼, 여러 번 안 쪽으로 들여쓰기 하지 않아도 된다.
다 조건식을 써주거나 OR 마지막에는 조건식 없이 else만 해주어도 됨
cf) 난 처음에 s=chr(input())으로 받았는데 써지는건 문자열이니 굳이 바꿔줄 필요 없지~
Q. 왜 이거 다 fall 로 나오지...
-> or 로 바꿔주니 제대로 나옴
| 는 비트연산자로 구분되기도 해서...
-> or로 사용해주자!!!
참고
때때로 수들의 특징을 관찰하고 이용하면 매우 간단히 해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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